스마트폰을 교체하면서 카카오톡을 옮길 때 많은 분들이 실수하는 방법입니다.
저 역시 그랬고...
카카오톡 메인 화면 아래 제일 오른쪽에 있는 더보기 탭 [...] 표시로 들어간 다음
=> 화면 상단 오른쪽에 있는 설정(톱니바퀴모양)에 진입
=> 채팅
요렇게 들어가시면 아래 화면과 같은 백업 메뉴를 볼 수 있습니다.
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대화 백업을 누르실거에요.
대화 백업 말고 바로 아래에 있는 대화/미디어 백업하기(톡서랍)를 해야합니다.
대화 백업만 하게 되면 한달치 대화만 백업되고 이미지나 미디어들이 하나도 백업 안되서 다 날려먹게 됩니다.
업무 때문에 자료나 친구들간의 소중한 사진 잃어버리지 마시고 반드시 톡 서랍 사용해야합니다.
톡서랍은 월 990원 유료인데, 한달 무료입니다.
톡서랍은 꼭 백업만을 위한 용도가 아니고, 카카오톡으로 주고받은 자료나 사진, 동영상을 보관해주는 서비스입니다.
팀채팅으로 열린 곳에 올린 자료도 나중에 온 멤버도 확인 가능하고 여러 기기에서 자료를 쉽게 보관, 찾는 서비스죠.
클라우드 시대가 오면서 이런 저런 서비스가 계속해서 생기는데 다들 월 정액 상품이라서 이제 뭐든 다 돈 내는 시대가 오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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